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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사

바로크부터 20세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귀를 열어주는 음악이야기. 청소년들이 음악을 감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양음악사를 흥미롭게 풀어 썼다. 음악의 사회적 배경과 음악가의 삶 등이 함께 어우러져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림, 사진과 함께 음악 양식에 대한 이해와 용어해설을 함께 하고 있어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면 나도 음악박사 음악은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또한 커다란 감동을 주기도 하며,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서구 고전음악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것이 매우 뛰어난 인류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서구 고전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소리를 조직하는 그들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니!", "음악이 이..
바로크부터 20세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귀를 열어주는 음악이야기. 청소년들이 음악을 감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양음악사를 흥미롭게 풀어 썼다. 음악의 사회적 배경과 음악가의 삶 등이 함께 어우러져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림, 사진과 함께 음악 양식에 대한 이해와 용어해설을 함께 하고 있어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면 나도 음악박사
음악은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또한 커다란 감동을 주기도 하며,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서구 고전음악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것이 매우 뛰어난 인류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서구 고전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소리를 조직하는 그들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니!", "음악이 이토록 감동적일 수가 있다니!"하고 말입니다. 이 책은 그 감동을 함께 나누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먼저 이 책은 서구 고전음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일차적인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이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아직 음악에 대한 식견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씌어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특별한 사전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게 배려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음악의 박사가 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음악 감상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음악사적 이해'
이 책은 음악을 감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각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을 선별하여, 곡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설에 충실했습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설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곡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음악 양식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역사적 상호관계를 함께 이해할 때 보다 깊은 맛이 우러나는 감상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음악 감상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음악사적 이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음악감상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실질적 목적을 지니고 있지만, 형식면에서는 음악사가 된 까닭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이기도 하며, 동시에 '귀를 열어주는 음악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이해를 돕는 시원한 원색화보
이 책을 펴면 먼저 깔끔한 디자인과 시원한 원색화보가 눈에 뜨일 것입니다. 독자들의 높아진 눈을 만족시키고 이해를 돕기 위해 시원한 원색 화보를 많이 실었는데, 이는 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서양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생활에 지친 가슴에 음악의 감동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이어 오스트리아 주립 브루크너 음악원에서 대학원과정 및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리트 오라토리오과의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그 곳에서 연주활동을 하며 오스트리아 성지 Reichersberg에서 음악 전문위원으로 일하던 중 귀국하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성악전공실기 및 독일어 딕션)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독일가곡 연구 회원과 대건 앙상블 단원으로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습니다. 대구음악협회에서 섭외이사로도 활동한 그는, TBC대구방송 문화재단 국장으로 일하면서 FM방송의 '일요콘서트홀' 프로그램 중 '이동활의 재미있는 성악 이야기'를 비롯한 음악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고와 해설, 그리고 각종 저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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